포스트한복
2023. 11. 2. 13:46ㆍ2ND CRAFT
<포스트한복> 이연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개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도시의 삭막함, 금속의 차가움, 그리고 유리의 단절감에 동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통일된의복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과거 다채로웠던 한국의 기억들을 의복에 새기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저고리와 전통문양을 이용해 눈에 띄지 않는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한 한 한국인의 의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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