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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Craft . HTTPS://

HTTPS:// “HTTPS://” 전시는 현대 패션의 다양성과 개성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각 디자이너는 개별 적인 링크처럼 고유한 스타일과 창의성을 지니고있지만, 이들이 모여 하나의 통합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치 인터넷의 안전한 연결을 의미하는 HTTPS가 다양한 웹페이지를 안전하게 연결하듯, 이 전시회는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하나의 유기적인 패션 네트워크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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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th Craft . HTTPS:// 2024.10.13 21:38
  • Garden of hope 2024.10.03 19:57
  • Baby don’t be afraid 2024.10.03 19:56
  • 감염(感染) / 입장의 동일함 2024.10.03 19:55
  • Love 2024.10.03 19:52
  • AMU 2024.10.03 19:52
  • Pravda 2024.10.03 19:51
  • complexity basics 2024.10.03 19:50
  • ETERNAL 2024.10.03 19:49
  • Not One's Cup of Tea 2024.10.03 19:48
  • 향수 2024.10.03 19:36
  • 파리지옥 2024.10.03 19:33
  • DISSECT 2024.10.03 19:33
  • 시선 2024.10.03 19:32
  • Encoded Love 2024.10.03 19:31
  • Zzz 2024.10.03 19:30
  • TIME RACER 2024.10.03 19:28
  • 흐름 2024.10.03 19:27
  • disconnect to connect 2024.10.03 19:26
  • 해변에 두 발을 붙이고 2024.10.03 19:22
  • in the concrete 2024.10.03 19:20
  • Camouflage: Broken Boundary 2024.10.03 19:18
3ND CRAFT - SELF PORTRAIT

C'atelier의 세 번째 전시는 의복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과정을 담습니다. 옷은 오래전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하나의 수단이자 도구로써 그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술과 산업이 발달하고 사회가 다양성을 추구함에 따라 너무나도 많은 유행이 생기고, 사라지기도 하며 다시금 부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혼란한 세상에서 오롯이 자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의식으로부터 시작해 18명의 작가가 각자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담아 완성한 20벌의 옷을 선보입니다. 개인의 개성과 고찰이 담긴 옷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작가가 그린 자화상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 보세요. 이 작가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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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aded_1 & Reloaded_2

소현서 갑자기 생겨난 White hall로 인해 지구는 죽음의 우주(현세계)로 이동한다. 우주 임무를 위해 우리은하를 벗어나 외계행성과의 외교 업무를 하던 space team은 죽은 우주에서 오는 희미한 신호를 따라 지구를 찾으러 가는 미션을 수행한다. 소현서 갑자기 생겨난 White hall로 인해 지구는 죽음의 우주(현세계)로 이동한다. 우주 임무를 위해 우리은하를 벗어나 외계행성과의 외교 업무를 하던 space team은 죽은 우주에서 오는 희미한 신호를 따라 지구를 찾으러 가는 미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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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그녀: 검은 꽃의 가슴

박기범 아름다운 모습 뒤에 숨겨진 내면의 미묘한 갈등을 담아냅니다. 하얀 원피스 아래에 어둠과 불안이 숨겨져 있으며, 우아한 외모와 대조되는 내면의 복잡한 감정들이 드러납니다.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표면적인 것에 머무르지 않고, 복잡한 감정과 내면의 충돌을 가리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꽃은 어떤 색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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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한복

이연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개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도시의 삭막함, 금속의 차가움, 그리고 유리의 단절감에 동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통일된의복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과거 다채로웠던 한국의 기억들을 의복에 새기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저고리와 전통문양을 이용해 눈에 띄지 않는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한 한 한국인의 의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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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송지인 18세기 프랑스 왕 루이 15세의 사랑을 받은 여인이자 로코코 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마담 퐁파두르의 복식을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하여 작품을 제작했다. 스퀘어넥, 리본 등의 디테일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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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20s

이가영 60년대 고전 영화 속 패션, 90년대 길거리 패션, 그리고 현재의 트렌드 발레코어룩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이다. 세 세대가 20대 시절 사랑한 패션 컨셉을 재해석해 하나의 의상으로 제작해 보았다. 본 컨셉 의상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whole)을 한 오브젝트에 담음과 동시에 패션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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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Effect

최민경 우리는 삶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한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가?’ ‘이 길이 옳은 길인가?’ 가끔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고 한심하게 생각할 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면 매 순간 값진 경험을 하며 꽉찬 인생을 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런 작고 사소한 경험들이 쌓여 추후 예상하지 못한 대단한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마치 나비 효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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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의 물음

엄다현 현대성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착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그 미묘한 감각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경직되지 않아도 된다. 오래된 단서를 찾아내기만 그만이기에. 눈앞에 놓인 것은 말이 없다. 곧 어떤 것이든 말해질 수 있다. 동시에 그 모든 말은 지정석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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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花樣年華)

박지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을 진공 포장하듯 영원히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여름 밤, 동궁과 월지에 핀 연꽃을 보며사랑스럽게 웃던 너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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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Bruises & Ripening

차민서 시련은 인생에서 구멍을 뚫어 없애고 싶은 “hole”이 아니라 지금의 나, 즉 “Whole“을 완성하는 요소다. 미숙했던 어제의 나도, 정진하는 오늘의 나도, 한 단계 발전할 내일의 나도 모두 “나” 이다. 어렵고 힘든 일을 지나왔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그러한 경험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다채로운 색의 멍을 통해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고 아름답게 꽃 피우는 모습을 표현했다. 차민서 “성숙”을 뜻하는 제목처럼 각 작품은 시련을 겪기 전의 순수한 상태, 시련을 지나는 모습, 그리고 시련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어진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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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me slowly

이시은 삶은 서서히 우리를 죽입니다. 우리는 우선 태어나 관계와 의미 속에서 죽어 갑니다. 우리를 옭아매는 것이 때로는 사랑스러운 증표가 되기도 합니다.(상처는때로 사랑이기도 합니다) 시간은 죽음을 나타내는 흔적입니다. 어떤 식으로든지요. 그러나 퍽 아름다운 흔적이 아닐까요? … 그리고 우리는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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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0)

이진 미래란 허상의 개념일지라도 관념적으로는 존재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에 존재한다. 그러나 때로는 가장 흠뻑 누려야 할 지금을 도리어 벗어나려 하기도 한다. 약간의 비현실적 상상은 미래에 환상을 부여한다. 터무니없는 생각을 우리는 점차 지워가지만, 적당한 환상은 이따금 존재의 시간을 풍족히 한다. 언젠가상상하던 유니콘처럼, 허황할지라도 품을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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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Guernica

장연우 1937년, 피카소는 스페인 내전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평화와 반전(反戰)의 메시지를 담은 를 그렸다. 그러나 그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도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 게르니카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만약 세계에 평화가 승리한다면, 내가 그린 전쟁은 과거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 파블로 피카소 전쟁은 더 이상 현실이 아닌 역사로 남았으면 한다. 보다는 로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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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After Tomorrow… Or Today?

이혜나 노을 지는 바닷가의 황홀한 풍경을 매일같이 보며 깨달은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이었다. 찰나의 순간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함과 동시에 환경 오염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지를 담은 작품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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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DO NOT EAT. NON-FOOD PRODUCT & City Camouflage

마치 장난감 박스에 적힌 경고 문구처럼 장난스럽고, 날카롭게 표현합니다. 모두가 겪은 어린시절 을 모티브로 아이들이 뭐든 입에 넣는 것과 군번줄을 입에넣는 것을 겹쳐보았습니다. 전쟁을 팝 하고 키치하게 포장하여 모순성과 위트를 더해 위태로운 어린 날을 간직한 모습과 전쟁터가 되어 버린 도시의 출근복을 떠올렸습니다만, 입에 넣지는 마세요. 김영식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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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꿈

이찬호 바흐의 를 샘플링 한 레드벨벳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고전(Classic)은 그저 과거의 것에 그치지 않으며,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는 꿈과도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끊임없이 재창조 되는 클래식 음악처럼 작품의 의상도 과거 복식을 재현하며 새로운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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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lier The 1st exhibtion -

연세대학교 패션디자인 동아리 C’atelier (카틀리에) 의 첫 번째 전시 입니다. 학과 내 공식적인 졸업 전시회 및 졸업 패션쇼가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학생 12명이 전시 준비를 위해 모였습니다. 12명이 구상한 12개의 주제 속에서 탄생한 옷을 전시를 통해 선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옷만큼이나 개인을 잘 표현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대량생산된 기성복과 비대해진 유행의 시대에 패션이 그 개성을 잃었다고 비판할지도 모르지만, 똑같아 보이는 외투 안에 숨겨진 디테일, 저마다 다른 레이어링의 순서, 계절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실루엣에 집중하는 순간 패션은 어느새 인간 그 자체가 됩니다. 옷은 우리의 취향, 욕망, 역사,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C’atelier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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